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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테라 붕괴 주범으로 지목된 지갑A 는 테라폼랩스 지갑이다 #루나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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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원문  :https://bit.ly/3HmqdDe

 

[단독] 테라 붕괴 주범 지목된 '지갑 A'는 테라폼랩스의 지갑이다 - 코인데스크 코리아

알고리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라에 치명타를 입힌 거래를 일으켜 ‘공격자’로 지목받고 있는 지갑이 사실은 권도형 대표의 테라폼랩스가 관리하는 지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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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충입니다 오늘은 테라 루나 사건 이후 1달 정도 넘게 시간이 지났는데요 최근 이슈가 생겨 다루어 보았습니다. 영상은 하단을 참고해주시고, 원문은 상단 확인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youtu.be/u9pI-BkrFTQ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라에 치명타를 입힌 거래를 일으켜 ‘공격자’로 지목받고 있는 지갑이 사실은 권도형 대표의 테라폼랩스가 관리하는 지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내부 소행인 부분으로 암시가 되고 있다. 

 

지갑의 주소로 지목 된것은 바로 지갑A (   0x8d47f08ebc5554504742f547eb721a43d4947d0a  )이다 하단의 이미지 참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공격자 지갑 A의 자금 흐름

해당 지갑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지갑 A는 협정세계시(UTC) 기준 5월7일 오후 4시32분경 만들어졌다. 미국 달러에 가치가 연동 되도록 설계된 UST 가 가치 연동에 실패한 첫 디페깅이 일어난 것과 같은 시각이다. 같은 날 오후 9시57분경 지갑 A는 약 8500만 UST를 커브에 넣고 또 다른 스테이블 코인 USDC로 교환했다. 테라폼랩스가 일시적으로 커브에서 UST의 유동성을 제거한 지 불과 13분 만에 지갑 A가 대규모 UST 거래를 일으킨 것이다.


테라 블록체인은 LUNA와 UST의 유동성을 알고리듬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1UST의 가격을 1달러에 유지한다. 예를 들어 1UST 가격이 1.1달러가 될 경우, LUNA 보유자는 1달러 상당의 LUNA로 1 UST를 매수한다. 테라 알고리듬은 1UST를 매수한 LUNA를 소각하고, 1 UST를 새롭게 발행한다. UST 공급량이 늘면서, 1 UST 가격은 1달러로 하락한다. 이 과정에서 LUNA 보유자는 1.1달러짜리 UST를 1달러어치 LUNA로 구입하면서 0.1달러의 차익을 얻는다.

반대로 1 UST가 0.9달러가 되면, UST 보유자는 1 UST로 1달러 상당의 LUNA를 매수한다. 알고리듬은 1달러 상당의 LUNA를 매수한 UST를 소각하고, LUNA를 새롭게 발행한다. UST 공급량이 줄면서, 1 UST는 1달러가 된다. 마찬가지로 UST 보유자는 0.9달러 상당의 UST로 1달러 가치의 LUNA를 얻으며, 0.1달러의 차익을 얻는다.

결국 UST의 페깅(가치 유지)과 디페깅(가치 불일치)의 변동성에 따라 차익을 얻는 이들이 생긴다.

 

결론적인 현재 상황 

테라폼랩스 또는 LFG가 이러한 거래를 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는 권도형 대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파악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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